분류 컴템포러리 아트
제목 월하희락


 

여행길에 가끔씩 마주대하는 정자들.

오래전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아래 정자에 앉아 즐기던 옛 선비들의

풍류는 문명의 이기 속에 현대인들이 잃어버린

자연과 인생과 예술이 혼연일체가 된 삼매경에 빠진 정취였으리라.


 


고요한 달밤.

바람결에 매화 꽃잎들이 흐드러지고

술과 음악에 흥취가 더해지니 달밤을 녹이고 세상사 부러움이 없어라.



 

자연을 벗 삼아 음악과 예술, 여유로움, 자유분방함, 즐거움,

흥취를 읊으며 초연의 자세를 보여준 풍류의 멋이다.


달은 시간과 공간을, 새와 물고기는 자연과 하나 됨을,

수탉은 새벽을 기다리는 희망과 자유로움으로,

풍류의 정취를 빈 여백과 공간으로 절제되고 단순하게

시각화하였다.


60.6*72.7 캔버스에 아크릴. 2017


 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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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빎스토리 www.vimstory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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